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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단어장
강박
J언니가 해준 HTP 심리 검사에서 강박이 있다고 나와 흥미로웠다. 맞아, 나 결벽증인데 그것도 강박의 일종. 불안도가 높은 인간이니 강박이 있을 수밖에. 물티슈 적당히 써야겠어......

교회 모임
일요일 오후에는 거의 집 근방의 아무 카페나 가 있는데, 어느 카페에 가든 옆자리에서 교회 청년부 모임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같은 교회를 다니는 또래들이 모여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건 알겠는데, 연애나 결혼 얘기를 많이 해서 개인적으로 아쉽다. 거기서 더 나아가면 직장이나 돈 얘기 정도..... 뭔가 각자의 신앙 생활이라든지 좀 더 종교적인 이야기를 하면 재밌을 텐데. 타인과 대화할 때 정치와 종교에 대한 화제는 피하라고들 하지만, 사실 그것만큼 재밌는 얘기도 없지. 하지만 교회 모임에는 종교 이야기가 제로라니 아니러니. 비단 교회에서 다 끝내고 와서는 아닐 거라고 짐작한다(연애랑 결혼 얘기는 끊임없이 하니까).

과학의 날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평소 읽지 않던 과학 책을 잔뜩 질렀다. <칼 세이건의 말>을 읽고 있는데 본인이 부정하는 사상을 본인이 온몸으로 입증하고 있어서 재밌다. 아,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피해갈 수 없는 자기모순의 늪. 나도 받아들여야지, 이해해야지, 인정해야지.

사월
떠올리기만 해도 힘겨운 사건들로 점철된 사월이 끝나간다. 기억하겠다고 약속했고 기억하자고 다짐하지만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순이 삼촌
회사 독서 모임에서 제주 4·3에 대한 책으로 <순이 삼촌>이란 소설을 선정하여 읽게 되었다. 정말 오랜만에 읽은 한국 소설, 그것도 남성 작가의 작품은 읽기 힘들었다. 한국, 소설, 남자, 웬만하면 피해야지, 진짜.

MT
놀고 싶어 죽겠는 보스의 명으로 회사에서 5월 초에 워크숍을 간다. 말이 워크숍이지 그냥 MT야, MT. 난 워크숍 준비조로 발탁되어 세상 쓸데없는 삽질 중. 여남 섞어 MT 가서 술 먹고 게임하고 이딴 건 대학 때도 안 하던 건데 우리 보스 정말 유치하고 저질이다. 보스는 애정 결핍 관종에 무식하고 젠더 감수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이런 거 빼면 좋게 볼 지점들도 있긴 한데(한마디로 만만하고 편한 상사), 나한텐 이런 게 정말 커서. 무탈히 다녀왔으면 좋겠다, MT-_-

오지랖
오지랖이 넓은 사람에서 오지랖이 없는 사람으로 변화하고 있다. 아, 너무 편해. 난 그놈의 오지랖 때문에 평생 피곤하게 살았던 거구나. 다시 한 번 깨닫고 있다. 오지랖이 발동하려 할 때마다 '아, 이러면 안 돼. 그냥 편하게 살자'를 되뇌고 있다. 

요가
아쉬탕가 요가 수련 중인 L은 요가 선생님에게 혼났다고. 초기엔 개인 생활 다 포기하고 요가 수련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그 말이 맞는지도 모르겠어. 거의 20일 만에 요가 갔더니 처음으로 돌아간 것처럼, 아니 처음보다 더 힘들었어. 요가 쉬고 술 마시러 다니고 가족 여행 간 게 많이 후회된다. 하하하.

이영자
이영자 씨가 너무 웃겨서 <전지적 참견 시점>을 챙겨 보는데, 보면 볼수록 사자자리 같다. 좋은 점에서도, 나쁜 점에서도. 끄응. 자꾸 날 반성하게 만들어, 영자 언니......

칭찬
포스팅 쓰다 보니 많이 예민한 정신과 더 많이 나약한 몸으로 이렇듯 별일 없이 살아가고 있는 나를 칭찬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많이많이 칭찬해, 당고. :)

by 당고 | 2018/04/22 17:32 | 사소한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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